배성우,배성재 형 '충무로의 다작 노예'
배성재 아나운서의 친형 배성우는 '충무로의 다작 노예'로 불린다고 한다.
2014년에 8편,2013년에 8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배성재는 다작 비결에 대해서 "박리다매로 싸게 했다.놀면 뭐 하겠냐.출연 분량이나 그런 것들이 맞아 떨어져서 다작 노예로 살았다."고 말했다.
"찾아주시는 것도 감사하고 관객들이 영화를 봐주시는 것 또한 감사하다."
'특종:량첸살인기'
최근에는 류준열과 함께 '섬,사라진 사람들'에 출연했다.
"염전 주인과 염전 주인 아들인 류준열한테 많이 맞았다."
'섬,사라진 사람들'
아직 싱글인 배성우는 박슬기가 남편감으로 자기 PR을 부탁하자 "좋은 성격을 가졌고 편안하고 만만하다,위트도 있다."며 답했다.
탁재훈의 본명이 배성우인데,배성우는 이제 동생보다도 조금 유명해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한다.
얼마나 많은 작품을 했나 살펴보니 '더 킹', '더 폰','오피스','나를 잊지 말아요','엽기적인 그녀 두번째 이야기','내부자들','특종:량첸살인기','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나의 사랑 나의 신부','뷰티인사이드','워킹걸','빅매치','상의원','인간중독','몬스터','나의 독재자','베테랑','캐치미','공정사회','집으로 가는 길','남자 사용설명서','내가 살인범이다','파파로티','모비딕','의뢰인' 등 제목만 대면 알만한 작품에 많이도 출연하였다.
'나를 잊지 말아요'
아마 이런 추세로 가다간 1억 배우 오달수를 뒤따르게 될지도~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배성우는 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으로 데뷔했다.
'뷰티 인사이드'
다작을 하다가 이제는 주연급 배우가 된 오달수처럼 배성우도 주연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상의원'
충무로의 다작 노예란 표현 속에는 아마도 이번 '섬,사라진 사람들'이 염전 노예를 다룬 작품이다 보니 그런 표현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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