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채·박은태 득남,딸 공개하기도
뮤지컬 배우 박은태와 파파야 출신 고은채가 득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은태는 1월 2일 둘째 아들을 얻었다고 한다.
박은태와 고은채는 2012년 9월 결혼해 이듬해 첫딸을 얻었다.
박은태와 고은채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이 열애 끝에 결혼했다.
박은태는 2013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인 제 19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조연상 시상자로 나서 신혼 생활 소감에 대해서 "제 다음 작품은 육아와 신혼 여행이며 굉장히 스펙타클한 작품이 될 것 같다.그럼 시상으로 가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딸 하엘 양
박은태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모차르트','햄릿','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지킬 앤 하이드','엘리자벳','프랑켄슈타인' 등의 작품에 출연하였다.
고은채는 1996년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2000년 초반 파파야로 활동(활동명 황윤미)하다 탈퇴하였다.
필모그래피를 보면,2005년 '해변으로 가요' 이후 작품 활동은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
파파야
2000년에 5인조(조혜경-현재 조은새,강세정-현재 고나은,주연정,황윤미-현재 고은채,강경아)로 데뷔했다.
1집 활동 이후 강경아는 학업을 이유로,황윤미는 연기자로 복귀하면서 3인조(조혜경,강세정,주연정)으로 팀을 재편하고 2집 활동을 하였으며 2집 활동을 끝으로 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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