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파파야 고나은,팀 해체 이유
슈가맨은 '파파야'를 소환했다.
파파야는 1집 활동 때 주연정,강세정,조혜정,황윤미,강경아, 2집 활동 때 강세정,조혜경,주연정이 활동했었다.
슈가맨에 출연한 멤버는 고나은(강세정), 주연정, 조은새(조혜경)이다.
고나은은 현재 연기자로 전향을 하였다.
'정도전','결혼의 여신','무정도시','자체발광 그녀','아현동 마님' 등의 출연 작품이 있다.
조은새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비비고'란 곡으로 활동 중이다.
주연정은 결혼 후 보험설계사로 활동 중이라 한다.
주연정: "결혼 후 보험설계사로 활동 중이다.보험왕이 됐다."
고나은: "드라마 '보석비빔밥' 등에 출연했다."
조은새: "원래부터 뽕삘이 있었다.모태뽕삘이다."
고나은: "당시 소속사에 사장님이 두 분이 계셨다"
"두 분이 사이가 안 좋아지면서 활동이 어려워졌다.쉽게 말해 '아빠가 좋으냐,엄마가 좋으냐' 상황이 오게 됐고,소속사도 둘로 갈라지게 돼 결국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지게 됐다."
주연정: "나은이와 저는 엄마 따라갔고,은새는 아빠 따라간 상황이다."
고나은: "같은 소속사에 엄정화 선배님,코요태 선배님,이동건 선배님 같은 분들이 많았다.저희한테까지 신경 쓸 여유가 없으셨다."
고나은은 예전에 '강심장'에 출연하여 비슷한 코멘트를 한 적이 있다.
고나은: "급한 데뷔 탓인지 솔직히 멤버들끼리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었다."
"열심히 활동했지만 적자로 해체할 수 밖에 없었다.1년 6개월을 활동했는데 봉사활동을 했다고 생각한다."
"수익금 정산은 한 푼도 못 받았다."
고나은은 조성모의 추천으로 파파야에 합류하였다.
고나은의 어머니와 조성모의 어머니가 절친이라는 인맥이다.
파파야는 1집 앨범 '동화'로 데뷔했고, 2001년 해체했다.
파파야는 '사랑만들기'를 불렀고,케이윌이 '2016 사랑만들기'로 재해석하여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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