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득녀 결혼 11년 만의 새 가족
연정훈과 한가인 부부가 득녀를 하였습니다.
결혼 11년 만의 우여곡절 끝에 얻은 소중한 새 가족입니다.
한가인과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 합니다. 무사히 새 샘염을 맞이하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 전하였습니다.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는 2014년 한 차례 유산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득녀를 한 소감에도 이런 조심스런 마음이 느껴집니다.
연정훈 한가인 결혼 소감: "처음 세상의 빛을 본 아이가 따뜻함과 축복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을 하였습니다.
이후 2년 교제를 하고 2005년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데뷔를 한 한가인과 연규진의 아들이자 스타2세인 연정훈과의 결혼 소식은 당시 굉장히 큰 연예계 이슈였습니다.
그도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한가인이 라이징스타였고, 당시 나이가 24살 정도 밖에 되지 않았던 탓이죠.
오늘은 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정부수립일 97주년이기도 합니다.
붉은 원숭이띠해에 의미 있는 날에 태어난 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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