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나현희 인기보다는 가족
손담비 닮은 꼴(?)
나현희가 먼저이니 손담비가 나현희를 닮은 것이 되겠네요.
프로듀서 조커는 건국이래 최강의 미로라면서 나현희의 미모는 손담비와 비교불가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말에 책임질 수 있겠냐면서 뒷감당을 염려하기도 했지만....
나현희는 1970년생으로 1991년 CF 모델로 데뷔하여 1992년 특채 탤런트가 되었습니다.
'사랑을 위하여' OST '사랑하지 않을거야'를 불렀고, 많은 드라마와 가수 활동,CF활동을 하다가 돌연 연예계 활동에 공백기를 가졌죠.
그 이유는 1996년 건축설계사인 남편과 결혼을 하면서입니다.
그러다가 다시 공백을 깨고 2003년 '이브의 화원'으로 복귀하며 한동안 활동을 하다 육아문제로 또다시 공백기를 가지게 됩니다.
나현희 말로는 어릴 때부터 현모양처가 꿈이어서 결혼과 동시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나와서 다시 방송을 할 기회를 갖게 되었고, 아이와 떨어져 있다 보니 아기가 스트레스로 원형탈모가 생길 지경이어서 다시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방송을 쉬고...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 일을 하고...
이런 패턴이었다 하네요.
결혼과 관련한 사진이나 자료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네요.
가족과 관련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출연을 한 손지창도 가족이 제일 우선순위....
그런 점에서 오늘 출연한 슈가맨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네요.
나현희의 출연으로 오늘 진귀한 영상을 하나 볼 수가 있었는데요.
박찬욱 감독의 데뷔작이자 이승철이 출연을 했던 '달은...해가 꾸는 꿈'이란 작품입니다.
당시 영화는 성우 더빙 영화였다고 하는데요.
트립합 장르+댄스+엄정화 초대 샘플링으로 재해석한 쇼맨 이성경이 부르는 '2016 사랑하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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