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유미 특급게스트 결혼 4일차 김정은 소환
유미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는 2002년도에 크게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2002년 발라드 top3에 속하는 곡이라 합니다.
당시 뮤직비디오에는 정우성,전지현이 출연하였고, 2% 부족할 때의 CF BGM으로도 사용되었던 곡입니다.
그러나 정작 월드컵 분위기여서 유미는 이 곡으로 방송활동을 활발하게 하지는 못하였다 합니다.
유미의 데뷔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ost를 부르면서 두 번째 앨범을 냈던 유미
정작 유미는 ost나 뮤직비디오로 화제가 되었으나 자신의 곡은 대중들에게 크게 각인을 시키지 못하였죠.
유미에게서 '백만송이 장미'를 배웠다며 보컬 제자이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김정은
김정은도 노래를 잘하네요.
유미와 김정은의 인연은 '나는 전설이다'라는 드라마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합니다.
노래를 직접 소화해야 했던 김정은에게 유미가 보컬 트레이닝을 시키면서 친하게 되었다고...
그때의 고마움은 이 정도로 갚기에는 부족하다고 말하는 김정은
그때(2010) 이후로 창법에 변화가 왔다는 김정은
자신의 창법 변화를 예를 들어서 설명하면서 유미가 어떻게 가르쳤는지 상세하게 알려주는 김정은...
확실히 장족의 발전이 있었던 것 같네요.
말하듯이 노래하려고 노력을 많이 한 듯...
'나 항상 그대를~' 염소 창법이 싫다고 하는 김정은 직접 시범을 보이면서...
그 창법이 재수 없다고 독설하는 새댁 ㅋㅋ
유미는 '미녀는 괴로워'에서 김아중의 메인테마곡인 '별' ost를 불렀습니다.
아...너무 좋네요.
그러고 보니 김아중도 유미의 보컬 제자인 듯...
'불후의 명곡'에서 유미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유미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10년 가까이 무명 아닌 무명생활을 하여야 하였던 유미...
유미는 '우리집에 왜왔니' ost '반대말', 로맨스가 필요해' ost '나무토막', '나인' ost '눈물나는 이야기' 등 ost 작업을 많이 하여온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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