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주진모 캐리어를 끄는 여자 캐스팅
'몬스터' 후속으로 편성이 잡힌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캐스팅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캐스팅이 확정된 배우는 최지우,주진모,전혜빈,이준입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변호사인 최지우가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 주진모를 만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물입니다.
최지우는 2014년 YG행 이후 SBS 드라마 '유혹'을 출연하였고, 대부분 '꽃보다' 시리즈나 '삼시세끼'와 같은 예능프로그램이 잦았습니다.
작년에는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을 하였는데요.
이 작품은 tvN 드라마로 지상파 드라마는 아니었죠.
당시 최지우의 출연료는 일부 언론에서 회당 5천만원선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용팔이' 김태희가 회당 4천만원,중국 출연료는 회당 7000~8000만원이라고 하네요.
최지우의 일본 출연료는 밝혀진 바 없으나 '명단공개'에 따르며 일본 CF출연료만 60억 원을 벌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더군요.
주진모의 경우도 2013년 중국 드라마 '화비화 무비무' 당시 중국 출연료가 공개된 바 있는데요.
회당 5천만원이라 합니다.
남들 연봉을 한 회에 그냥 버네요.
주진모의 경우는 2013년도에 비해 중국 내 인기가 더 상승하였을테니 회당 출연료가 더 상승하였다 보여지는데요.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한국,중국,일본을 겨냥한 작품이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런데 '캐리어를 끄는 여자'이란 제목이 언뜻 이해가 잘 안가네요.
제목만 봐서는 캐리어를 끈다고 해서 무슨 스튜어디스가 나오는 줄 알았는데, 캐리어가 Career인지는 작품이 시작되어야 알 수 있을 듯...
원래 여행용 캐리어는 영어로는 baggage라고 표현하는데, 위와 같이 착각하기 쉬운 이유가 콩글리쉬의 위력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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