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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결혼
양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선수와 8살 연상의 신문사 마케팅 직원 성민수씨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장충동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기보배 선수는 1988년생으로 만29세이며, 기보배 선수의 남편인 성민수씨는 37세입니다.
기보배 선수는 2012년 런던올림픽 양국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우리나라 여자 양궁의 신궁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선수입니다.
기보배 선수와 성민수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이어오다가 결혼을 하여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기보배 선수는 금메달 포상금 외에도 연금 포인트를 다 채워 연금 상한선인 100만원을 매월 받게 됩니다.
2010년 5500만원 연봉을 받고 광주시청에 입단한 기보배 선수는 2012년 연봉 7천만원, 2013년 연봉 1억원으로 연봉도 가파른 상승을 하였습니다.
스포츠스타나 유명인들을 보면 결혼 소식이 이렇게 인생의 상승기에 들리더라구요.
어릴 적부터 얼짱궁사로도 유명하였던 기보배 선수의 결혼 소식.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p.s. 기보배 선수는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서 신혼여행을 미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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