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교회도 잘 다니지 않고, 기독교 방송도 잘 보지 않는 편이다.
(교회를 잘 다니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 믿음이 남들보다 적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머니는 교회에 다니시고, 기독교 방송도 즐겨보신다.
어제 잠시 기독교 방송을 보시는 어머니 무릎을 베고 쉬고 싶어서 방송을 보시는 어머니 무릎을 베고 소파에 드러누었다.
그런데, 요즘 내게 자꾸 먼가 계시가 있는걸까? 자꾸만 그렇게 생각이 든다.
절대 우연의 일치는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그렇고, 오늘 또 기독교방송을 통해서도 그렇고...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말씀이 있었는데, 그 내용이 완전히 「꿈꾸는 다락방」의 VD=R의 내용과 똑같았다.
평소엔 그냥 흘러듣고 말았는데, 책의 내용과 완전히 일치하는 내용이라서 마음에 와닿았다.
꿈을 가지라, 꿈을 가지고 말씀을 통해 꿈을 말하라.
생각은 큰 에너지가 쌓여서 그 꿈을 이뤄줄 것이다. 그 생각은 말씀을 통해서 기도를 함으로써 이뤄질 것이다.
성경 말씀에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더라도 다 이뤄주실 것이라고...
조용기 목사의 설교를 다 옮길 수는 없지만 그 내용은 분명히 책의 내용과 완벽하게 일치하고 있었다.
성경에 VD=R의 공식이 나와 있는 줄은 처음 알았다.
「꿈꾸는 다락방」도 이와 같이 말하고 있다.
꿈을 가지라고, 마음의 캔버스에 그린 꿈을 글을 통해 쓰면 꿈은 현실이 된다고...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 중 하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사 7일만에 말씀으로써 이 우주를 창조하셨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식이다.
하나님처럼 말씀 즉시 모든 것이 이뤄지지는 않지만, 맘에 품은 뜻을 이루기 위해선 그 에너지를 모아야만 한다고 그것에 열정과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만 이룰 수 있는 것이라고...
그렇게 함으로써 못이룰 것은 없다고...
우리들은 신이 아닌 인간이므로 그러한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그러한 노력을 쏟아부어야하는 것이다.
마음의 크기를 잴 수는 없는 것이지만 지금 난 내 꿈을 이루기 위한 믿음이 적어도 겨자씨보다는 크다고 느끼고 있다.
이러한 꿈을 지니고 있다면 글로 쓰고 말로써 자신을 각성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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