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549번째 이야기>
영제- Mission:Impossible(1996)
장르: 액션 외
런타임: 110분
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
출연: 톰 크루즈, 존 보이트, 엠마누엘 베아르, 헨리 체르니
스포일러: 있음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순서
1. '미션 임파서블'(1996)
2. '미션 임파서블2'(2000)
3. '미션 임파서블3'(2006)
4.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2011)
5.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2015)
6.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2018)
1962년생인 톰 크루즈가 만 34세에 출연을 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1편은 '캐리', '스카페이스' 등으로 유명한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작품입니다.
톰 크루즈가 현재 만 56세가 되었고, 22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미션 임파서블6'(미션 임파서블:폴아웃)까지 나오면서 장편 영화 시리즈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에서 IMF(Impossible Mission Force)의 이단 헌트라는 특수 요원으로 분하는 톰 크루즈의 본명은 토머스 크루즈 메이포더 4세입니다.
170cm로 키는 생각보다 작은 편이지만,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미남 배우 중의 한명이죠.
'미션 임파서블'은 동명의 미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제5전선'이라는 제목으로 1969년에 방영된 바 있습니다.
첩보물(첩보 영화), 스파이물(스파이 영화)로 영화 장르가 분류되는 영화 중에서 톰 크루즈가 출연하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007 시리즈와 함께 스파이 영화의 양대 산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정통 스파이물은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하였지만 '미션 임파서블1'은 음모이론과 결부되어 정통 스마피물이기보다는 액션을 좀더 가미하여 영화적인 흥미를 높여 놓았습니다.
'미션 임파서블'을 논함에 있어서 이 장면을 논하지 않을 수 없죠.
IMF 특수요원의 임파서블 미션(Impossible Misson)에의 도전!
사실 이 부분의 액션은 결말부의 액션에 비해 크게 임파서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테제베(TGV)와 헬기가 등장하는 액션씬은 정말로 '믿을 수 없는', 임파서블한 액션이죠.
본드와 본드걸이 바뀌는 007시리즈와는 달리 '미션 임파서블'은 톰 크루즈가 계속 출연을 하는 톰 크루즈표 스파이 영화가 되었습니다.
톰 크루즈의 잘생김이 변하지 않는 한 시리즈도 계속 이어질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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