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은 사과문, 비판과 막말은 구분해야 하는 이유
변서은 사과문, 비판과 막말은 구분해야 하는 이유 방송인 변서은이 SNS를 통해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한 것까지는 좋지만, 현직 대통령을 '언니'라고 호칭하던가, '몸이나 팔라'고 하는 말은 해서는 안될 말이었다. 현재 우리는 진실이 가려진 세상에 살고 있다고 보여진다. 그 진실이 무엇에 가려져 있냐 하면 좌우진영의 이념으로 가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 진실인지는 그 누구도 모른 채 자신의 이념의 안경을 끼고 이것이 옳다 그르다고 말하고 있다. 진실이 가려진 채 행해지는 이런 끝없는 이념 논쟁은 정치인들만의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회적 통합을 책임져야 할 정치인과 대통령이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런 이념 갈등이 변서은의 막말과 같은 결과를 초래하고 ..
Star列傳/ㅂ
2013. 12. 18.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