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5할 승률......불안한 로이스터
본인이 4강 안착을 위해선 5할 승률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던 포스팅을 한지 약 20 여일이 지난 오늘 꼴찌 한화를 제압하고 딱 5할 승률에 복귀하며 삼성과 승차없는 4위를 탈환했다. ☞ 롯데, 4강 안착 위해선 5할 승률이 필요하다 photo by 黒忍者 바라던 5할 승률에 복귀하며 4위를 탈환한 것은 참으로 기뻐할 일이다. 헌데, 웬지 불안하다. 그만큼 4위 쟁탈전이 살얼음판처럼 박빙으로 흘러가고 있는 시즌이기도 하다. 133경기 중 84경기를 치룬 롯데의 현재 성적은 더도덜도 아닌 딱 5할이다. 나머지 49경기 중 5할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25경기를 승리로 장식해야 하는데 이것이 만만치가 않게 생겼다. 남은 꼴찌 한화와의 나머지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더라도 다음 상대는 이제 강팀들이 포진되어 있다. S..
관리업무/雜多비평
2009. 7. 14.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