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의 W 폐지된다면 100억의 위로금으로도 모자라다
이미지의 심각한 훼손 연예인에게 있어서 이미지는 인기의 원천이면서, 각종 수익의 원천입니다. 얼마전 의 한은정은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서 수많은 광고계의 러브콜을 고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광고를 다 찍었다면 무려 50억원에 가깝다고 하더군요. 한은정은 이 작품으로 그동안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마찬가지 맥락입니다. 김혜수는 그동안 섹시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이자, 이지적인 이미지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김혜수가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MBC 경영진에 대해 엄청난 울분을 토했고, 굴욕감과 배신감과 수치심을 느꼈다" 는 이러한 자신의 기존 이미지에 지적인 이미지를 더욱 강조시켜줄 프로그램이었을 것입니다. 시청률도 소폭이지만 상승하였지요. 그런데, 이러한 폐지 소식을 들은 김혜수의 심정..
TV로그
2010. 9. 8.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