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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월드컵 메달 행진, 체조요정의 이유 있는 성장세
손연재는 후프 종목에서 17.833점을 획득, 1위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18.383점)의 뒤를 이어 2위(은메달)에 올랐다.
이로써 손연재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월드컵 개인종합에서 손연재가 4위에 랭크되었다.
작년 5월에 손연재의 세계랭킹이 5위에 올랐었고 올해 다시 한계단 상승하였다.
체조요정의 성장세는 지금도 진행중이라는 것에서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목표로 하는 손연재의 메달 전망을 밝게 한다 하겠다.
손연재는 이로써 최근 5개 대회 연속 메달을 따내었다.
후프, 리본, 볼 등 고루 선전한 까닭에 개인종합순위 성적도 날로 좋아지고 있다.
손연재의 성장세가 계속 되고 있는 것은 프로그램을 맞춰 놓고 실수를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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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작년 세계무대 경험 이후 손연재는 세계수위의 랭커들과 함께 하면서 크게 성장하였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자신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을 한 것이 유효했다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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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좀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라이벌구도가 짜여져야 하는데, 김연아도 아사다 마오가 있었기에 좀 더 빨리 성장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남은 기간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몸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지금과 같이 손연재가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면 손연재는 아마 리듬체조계의 김연아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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