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 지드래곤 언급, 저스틴 비버 내한공연과 스캔들에 대하여
바바라팔빈은 최연소 샤넬의 뮤즈로 이름을 떨치며 빅토리아 시크릿, 로레알, H&M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출연을 목적으로 내한하였다.
그러나 바바라 팔빈은 곧 내한공연을 하게 된 저스틴 비버와 스캔들을 일으키고 있는 당사자로 더 유명하다.
그런 면에서 바바라팔빈의 내한은 뷰티쇼 출연 목적도 있지만 간접적으로 저스틴 비버의 내한공연 홍보에도 영향을 주는 고도의 마케팅 전략이 숨어 있는 포석이라 생각된다.
바바라 팔빈 지드래곤 언급 좋지 않게 보는 이유에 공감하신다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바라 팔빈이 저스틴 비버 팬들에게 욕을 먹는 이유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사이에 끼어들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인데,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2011년 2월 정식 교제를 시작한 이후 결합과 재결합을 반복하면서 최근 결별한 배후에 바바라 팔빈이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재결합 인증샷
저스틴 비버가 어린 나이에 높은 인기로 인해서 돈과 명성을 거머쥔 것은 그에게 치명적인 독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왜냐하면, 자신의 '베이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더 자스민 빌레가스와도 열애설이 났었기 때문이다.
이에 셀레나 고메즈는 이와 같은 식으로 저스틴 비버를 바람둥이로 비난하였고, 최근에는 마약을 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저스틴 비버가 이러한 사생활 관리가 되지 않을 경우 지금의 인기는 아마도 '나홀로 집에'로 유명한 맥컬리 컬킨의 전철을 밟게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한다.
이준이 '동물의 왕국' 발언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었고 연예계의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바이지만 헐리웃의 그것에 비할 바는 되지 못할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나라는 특히 백인인 외국인에게 상당히 호의적인데, 저스틴 비버나 바바라 팔빈처럼 호감형 외모를 가진 경우 특히 그러하다.
▲마일리 사일러스를 흉내내고 있는 서인영과 바바라 팔빈
(손가락 모양은 힙합의 '피스 peace'를 뜻하기도 하지만 이 경우는 악마의 모양을 형상화 한 모양이기도 하다.)
바바라 팔빈: "지드래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요'를 눌러 그를 알게 되었다"
바바라 팔빈이 지드래곤을 언급한 것이 이슈거리가 될만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있는 바바라 팔빈과 저스틴 비버이기에 그들의 내한이 썩 유쾌하지 않은 것 같다.
▲이효리 '배드걸' 뮤직비디오
그러한 이유중의 하나가 미국의 문화적 혹은 팝적인 요소에 악마찬양적인 내용들이 많이 유행처럼 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멋모르고 따라하는 국내의 연예인들과 이 연예인들에 영향을 받게 될 팬들에게 우려스런 생각을 감출 수가 없다.
정말 이효리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런 문화는 수입해오지 않기를 바란다.
최근 저스틴 비버 못지 않게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마일리 사일러스는 저스틴 비버를 공개적으로 디스하고 나섰다.
마일리 사일러스는 성행위 퍼포먼스로 미국 대중문화에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
마일리 사일러스가 저스틴 비버를 디스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녀의 디스를 흘려들을 수만은 없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나라 연예계는 이런 난잡한 수준까지는 되지 않기를 바래본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또 뵙겠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