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라이징스타 김민재와 박슬기 보이스피싱 경험담
'라디오스타'에서는 자칭·타칭 mbc 아들과 딸 특집으로 mbc 인기 프로그램과 관계가 있는 모스트스러운 황석정,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가 출연을 하였다.
요즘 김구라는 'mbc연예대상'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복면가왕'과 관련이 있다 보니 연예대상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떤 수상과 관련이 있는 듯 하다.
해서 지난 주에는 자신은 시상식에 불참을 할 것이라고 했었는데, 이번주에는 연예대상 불참을 번복하여 규현이 '김번복'이라고 자막을 넣었다.
각설하고, 게스트들의 근황토크를 하면서 '라스'답게 설을 풀었는데, 인기 프로그램 출연자들이고 예능에 있어서 한 몫을 하는 사람들이라서 tv에 시선을 고정하고 흥미롭게 봤던 것 같다.
김연우는 '복면가왕'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고, 김경호와 함께 mbc 로고송과 2012년 mbc 올림픽 금메달송을 불렀다면서 mbc의 아들이라고 소개가 되었다.
'라스'에서는 '소녀시대'의 라이언 하트 안무를 추는 등 개인기를 뽐내기도 했는데, 박슬기의 아이돌 춤과 김민재의 춤 실력 못지 않은(?) 복면가왕의 댄스실력이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김구라 이태임 언급),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틀면 나오는 mbc 수도꼭지 김영철은 촬영장 이동중 교통사고가 나면서 '진짜사나이'를 하차하게 되었는데, "김영철에게 mbc란?"이란 공식 질문을 하자, "아버지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종신이 "너 KBS 공채잖아."라고 말하자, 김국진이 "그럼 mbc랑,KBS랑 부부야?"라고 해서 재밌는 말장난의 향연이 오고갔다.
김영철은 올해 mbc연예대상에서 우정상, 특별상, 베스트커플상, 이런 상 주면 보이콧 하겠다면서 큰 상(?)을 노리고 있는 듯...
mbc의 딸 섹션tv연예통신 박슬기는 연예뉴스 3대 리포터(조영구, 김생민)에 들만큼 성실한 방송인인데, 좋았던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라면서 보이스피싱을 당해 1200만원을 날린 실감나는 리얼 경험담을 연기와 예능감을 섞어가면서 이야기했다.
박슬기의 말을 들으니 알면서도 당한다는 보이스피싱은 다양한 방식으로 날로 진화하고 있으니 자나깨나 보이스피싱 조심해야 할 듯....
'쇼! 음악중심' MC인 김민재는 송중기, 여진구, 엑소 시우민 닮은 꼴로 많은 연예인과 닮은 꼴이면서 그에 못지 않게 많은 다양한 재능을 한몸에 지니고 있었다.
'쇼음' 새 mc 김민재와 김새론
'쇼미더머니'에 리얼 비(real.be)라는 이름으로 출연하기도 하였고, 폭풍 자작랩과 춤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라디오스타'가 많은 스타들을 발굴해내었던 만큼 김민재로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더욱 많이 이름을 알리지 싶다.
여진구
강호동은 김민재와 여진구를 헷갈려해서 김민재를 여진구로 착각했을 정도라고 한다.
아마도 래퍼나 아이돌가수로 쪽에도 관심이 있는 듯 싶다.
'쇼미더머니' 출연 때 보긴 했었는데, 그 때보다 실력이 더많이 늘어난 듯 하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