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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경란,김상민 국회의원과의 러브스토리 공개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5.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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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경란,김상민 국회의원과의 러브스토리 공개

'해피투게더'에는 아홉수와 관련한 수많은 1977년생 39살 인물 중에서 스케쥴이 되는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가 출연을 하였다.

KBS의 딸이라면서 소개를 한 김경란은 3년 만에 출연을 하게 되었다면서 KBS 아들 전현무와 함께 나왔는데, 유재석이 KBS의 아들,딸은 왜 모두 나가있느냐면서 말하자, 전현무가 "돈 벌어오라고...."라면서 받아줬다. 

 

 

김경란은 남편인 김상민 의원과의 프러포즈와 만남 등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하였다.

 

 

김경란에게 소개팅을 주선한 지인은 김경란에게 명함을 보였는데, 정치인이라 정치인은 부담스럽다면서 손사레를 쳤다고 한다.

얼마 후 계속되는 지인의 권유로 식사자리를 마련하였는데 이곳에서 김경란과는 달리 상대방은 김경란을 보고 결혼을 확신했다고 한다.

 

 

아나운서실 명언이라면 명언 중에 '무조건 아무리 싫어도 세번은 만나라'라는 말이 있다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그 사람이 다를 수 있다는 걸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보다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는 것이 여자에게는 행복이라는 것을 말하면서 자신도 정치인의 아내가 될 것이란 것은 생각도 못했던 일이란 어조로 말을 하였다.

 

 

유재석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묻자, 정치인의 아내답게 거창하게 '살아온 삶의 과정', '앞으로의 삶의 목표'와 같은 단어들이 나왔다. 

 

 

김경란은 김상민 국회의원에게서 무덤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한다.

굉장히 독특한 프러포즈를 받은 듯 하다.

외국인 선교사 묘지가 있는 양화진 공원에서 여기 묘지에 기억되는 멋지게 세상을 떠난 사람들처럼 우리도 누군가를 위해 살다 가자면서 무릎을 꿇고 꽃을 바치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한다.

 

 

영화처럼 굉장히 로맨틱하게 웃으면서 행복하게 프러포즈를 승낙하려 했는데, 그렇게 되지 않았고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한다.

그러자 김상민 국회의원이 긴장을 해서 손을 떨었다면서 당시의 상황을 디테일하게 설명하였는데, 승낙의 표시로 고개를 끄덕끄덕하며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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