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컴백,버벌진트와 콜라보 신곡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버벌진트와 신곡으로 2월 달 컴백 소식을 알렸다.
백지영 소속사: "독보적인 감성 보컬리스트 백지영이 내달 초 애절한 발라드로 돌아온다.이번 앨범을 위해 버벌진트와 첫 호흡을 맞췄다.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 호흡을 완성했을지 기대해 달라."
백지영은 지난해 3월 '슈퍼스타K6' 톱4 출신 송유빈과 함께 부른 '새벽 가로수길' 이후 약 11개월 만의 컴백이다.
백지영은 현재 MBC 표준 FM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고 있다.
백지영은 9살 나이차가 나는 정석원과 2년 열애 끝에 2013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백지영에게 깜짝 프러포즈 현장 장면이 전파를 탄 바 있다.
정석원은 백지영 콘서트에서 "항상 고백다운 고백을 하지 못해서 미안해.앞으로 우리 지영 씨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면서 백지영에게 장미꽃을 건내며 프러포즈했다.
이후 백지영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원래 내 꿈은 마흔 전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것이지만 이제는 남편이 마흔 되기 전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것으로 바뀌었다"며 말하기도 했다.
백지영은 '선택','부담','Dash' 등 라틴 댄스곡으로 큰 사랑을 받다가 '사랑안 해'로 재기에 성공했다.
'사랑안 해'는 2006년도 노래방 최고 애창곡이다.
이후 '총 맞은 것처럼','내 귀에 캔디'로 댄스와 가창력을 모두 갖춘 여가수로 대중들에게 각인되었고, '아이리스' OST '잊지말아요', '시크릿 가든' OST '그 여자', '최고의 사랑','공주의 남자','옥탑방 왕세자' 등의 OST를 하면서 드라마도 성공하고, OST도 큰 사랑을 받으면서 OST의 여왕으로도 등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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