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공주,오만석 '뮤지컬계 세손가락 극찬'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오만석,윤공주,정상훈이 출연하여 뮤지컬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모두 황정민의 뮤지컬 '오케피'에 출연 중인 뮤지컬배우이기도 하다.
오만석: "(윤공주는) 연습 벌레다.춤 연기 노래 3박자,감정도 좋다.우리나라 뮤지컬계에서 세손가락 안에 드는 것 같다."
정상훈: "공주 씨랑은 작품을 굉장히 많이 했다."
'오케피'는 무대 아래 오케스트라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중심으로 13명의 단원들이 고충과 애환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윤공주는 '오케피'에서 하프를 담당했다.
정상훈은 섹소폰을 담당했다고 한다.
정상훈: "섹소폰을 구입했다.배워보려고 했는데 정말 어렵더라. 음 내는 것 조차가 힘들다."
황정민이 한국 초연을 위해 5년 간 준비한 야심작이라 한다.
황정민이 5년 전부터 배우들을 하나 하나 모아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고 한다.
오케피 뜻은 오케스트라 피트의 줄임말이라 한다.
오케스트라 피트는 오페라나 연극,무용 등을 할 때 라이브 음악이 나오는 무대와 객석 1층 사이에 보이지 않는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공간이라 한다.
우리말은 아닌 듯 하고, 일본어 표기인 듯 하다.
オケピ라고 검색하면 오케스트라 피트의 줄임말이고 검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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