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이가은,팝페라 접목 원조 OST 여왕
페이지는 토이와 같이 객원가수를 위주로 운영이 되었던 프로젝트 그룹으로 페이지의 이가은은 페이지 3대 보컬이다.
페이지는 프로듀서 김선민과 객원가수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페이지 1대가 오현란(1995~1998), 페이지 2대가 안상예(1998~2002), 페이지 3대가 이가은(2002~2006), 페이지 4대가 고아미(2010~2011)이다.
페이지 이가은은 김하늘,김재원 주연의 드라마 '로망스'의 ost '이별이 오지 못하게'를 부르면서 등장하였다.
페이지는 '다모'의 ost '단심가'와 드라마 '친구'의 ost '연극이 끝난 후'도 불렀다.
페이지 이가은은 활동이 뜸했던 이유에 대해서 "전에 정재욱씨가 나와서 김경호 씨가 소개한 기획사 얘길 하지 않았나.제가 같은 기획사 소속이었다. 1집 내고 회사가 어려워졌다. 계속 발표는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페이지는 "초 중 고 대 모두 성악을 공부했다"고 한다.
예전 인터뷰를 보면 이가은은 성악을 전공하였고 20대 중반에 좀더 폭넓은 공부를 하러 미국으로 갔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드라마 '비밀' ost까지 참여했다.
가수로 데뷔하기 전이었다.
1대 페이지가 결혼을 하면서 그만둔 후 작곡가 김선민이 비슷한 목소리를 찾기 시작했는데 그러던 중 이가은에게 제안이 들어왔다 한다.
이가은은 당시 대중가수라기보다는 팝페라를 접목한 음악이라는 점에서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