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라디오스타 '취두부 발냄새 해명'
'라디오스타'에서 양세형은 장도연의 발냄새를 폭로하였다.
장도연은 절대 아니라며 "구두를 들어서 한바퀴 돌릴 수도 있어요.저는 발에 땀이 잘 안 난다.발이 건조하다."라고 발냄새를 해명하였다.
발이 건조하다니까 발뒷꿈치가 갈라졌나 확인해보라고 하자 박나래가 모두를 대신하여 발이 건조함을 확인하였다.
장도연은 "그날의 일화를 말씀드리자면 코미디 프로그램 녹화하면 준비를 온종일 한다.그날은 스타킹 신고 운동화 신었다.그때 몸을 많이 써서 땀이 좀 났다"며 해명했다.
"그래서 냄새가 당연히 난 건데 여자한테 좀 치욕적일 정도로 폭로했다."
양세형: "제가 성격이 사실 좀 깔끔하다."
"우리 집에 들어가는데 내가 신발 끈 풀 때 장도연이 뒤에 서있었는데 들어가 들어가 그랬더니 장도연이 후다닥 들어갔다."
"그런데 취두부냄새가 확났다.그래서 정지,정지...일루와.뭐야 무슨 냄새야?"
장도연: "아니야."
장도연: "그런데 못된게 양말을 베란다 밖으로 버렸어요."
양세형: "귀여운 캐릭터 양말에서 냄새가 나니까 봉지에 묶어놔도 냄새가 새나갈 것 같으니까 그냥..."
*취두부: 세계7대 악취음식 중의 하나이다.
두부를 발효시켜 만든 중국의 전통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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