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양세찬·양세형 친구이자 동료같은 형제

라디오스타,양세찬·양세형 친구이자 동료같은 형제

'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계 절친인 박나래와 양세찬,양세형 형제, 장도연이 출연하였다.

라스클리닉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초대된 게스트들인데, 지난해 9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였던 박나래가 짝사랑하고 있는 대상으로 개그맨 양세찬을 꼽았었기 때문이었다.

 

 

이들은 개그계 절친 사이로 직업도 같고 박나래의 나래바에서 술도 마시고,개그 아이디어도 같이 짜는 동료인 듯 하다.

가족보다 어쩌면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김구라는 박나래에게 방송으로 공개고백을 들은 심경을 "마치 암에 걸린 기분이었냐"는 말로 물었다.

 

 

양세찬: "저 사실 갑상선암이 있었다."

 

"막 치료해서 완치해서 왔다."

장도연: "양세찬이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

 

양세찬은 갑상선암에 여러 종류가 있는데 유두암 판정을 받았다며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음을 밝혔다.

 

 

양세찬은 박나래 뿐만 아니라 장도연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던 관계인 듯 하다.

 

 

특히 장도연은 남자랑 사귀어 본적이 많이 없어서 남자로써 좋아하는 감정과 남자친구로써 좋아하는 감정을 헷갈려 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양세찬에게도 좋아하는 감정을 느낀 적이 있고, 양세찬의 형인 양세형에게도 좋아하는 감정을 느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박나래와 장도연 둘 중에 한 명만 선택하라면 어떤 선택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결혼은 박나래와 연애는 장도연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두 형제가 모두 개그우먼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