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소유진에 3년 고비론 주장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에서는 님 좀 왕인 듯 특집에서 소유진,왕빛나,권오중,임수향,신혜선이 출연하였다.
왕빛나가 왕인 부분은 악역 연기 부문이었는데,악역 연기를 주로 해선지 자신의 전성기는 연예인 데뷔 이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왕빛나는 자신의 인기에 대해서 "나는 연예인이 되기 전이 더 전성기가 아니었나 싶다."며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시작했다.
"고등학생 때 내가 등교하는 걸 보고 애들이 복도로 나와서 '왕빛나' 외쳤다."
"고등학교 때 사진부에서 학생 중 누구 사진을 갖고 싶은지 신청을 받았다. 내 프로필을 찍어가서 축제 때 팔았다.다른 학교에서도 그 사진을 구하러 왔다."
왕빛나와 소유진은 초등학교 때 동창으로 텐플라워라는 모임 출신이라며 왕빛나의 미모는 어릴 적부터 두각을 나타냈었다고 하기도 했다.
소유진은 결혼 3년차이고,왕빛나는 결혼 10년차인데,소유진이 백종원으로부터 현장에 꽃 선물을 보내 받는다고 하자, 3년차까지는 그래도 설렌다면서 3년 이후에는 그렇지 않다며 3년 고비론을 주장하기도 했다.
"10년차 결혼기념일에 남편에게 전화를 받았다.꽃다발이 10만원인데 꽃니 났겠냐,케익이 낫겠냐고 물어보더라.그래서 그걸 꼭 물어봐야 돼.빵이나 사오라고 얘기했다."
왕빛나는 2001년 데뷔하여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하였다.
정승우는 단국대학교 대학원 스포츠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1998년 골프에 입문해 2003년 세미프로 입단하였다.
2007년 프로 골퍼 데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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