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곽민정,빙상스타는 3년째 열애중
빙상스타인 박세영과 곽민정이 3년째 열애 중이라 한다.
박세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Minjeong과 Seyoung이 새겨진 커플링을 공개했다.
각기 1994년생과 1993년생으로 한살 차이가 나는 박세영과 곽민정은 2013년부터 연애를 시작하였다 한다.
곽민정은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최연소 참가하여 13위를 차지했고,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네서 한국 여자 피겨 역사상 첫 동메달을 땄다.
곽민정은 김연아의 뒤를 이을 유력한 후계자로 지목된 바 있다.
곽민정은 이후 김연아의 후계자라는 부담감과 연이은 부상으로 부진을 거듭하였다.
2014년 은퇴했다.
현재 피겨 꿈나무들의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박세영은 2012년 남자 대학부 500m 금메달,남자 계주 3000m 금메달,남자 1000m 금메달,남자 1500m 금메달을 땄다.
2013년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 종합 우승,500m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도 출전했다.
박세영의 친누나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승희와 2013년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딩 여자 500m 은메달리스트 박승주이다.
빙상 삼남매로 2014년 소치 올림픽에 함께 출전하기도 했다.
빙상삼남매(左 박승희,中 박승주,右 박세영)
박승희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전향하였고,삼남매 모두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다.
박승희 인스타그램에 삼남매 사진도 있고,곽민정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라와 있었다.
박세영 페이스북 커플링
관련 뉴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