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컴백,M2 심경 고백 유튜브 동영상
예원이 약 8개월 만에 SNL에 방송 복귀를 하게 되었다.
이에 앞서 예원은 'M2'를 통해 심경 고백을 하기도 했다.
그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던 예원은 살이 약간 빠진 모습이었다.
욕설 논란 이후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밝힌 것이다.
예원: "이태임이 복귀 방송을 보고 부럽기도 했고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 욕설 유출 영상을 통해 그런 내 모습을 처음 봤다. 시간을 되돌린다면 죄송하다고 이야기했을 것 같다."
예원은 이태임이 SNL에 출연한 당일 날 저녁 이태임에게 문자를 남겼다고 한다.
그랬더니 이태임은 당일 저녁 예원에게 통화를 했다 한다.
예원의 영상을 보면 후회와 자책이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자신을 왜 섭외하였는지에 대해서 이유를 물으면서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예원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중 이태임과의 욕설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하차하고 자숙 중이었다.
사실 예원의 방송 복귀에 대해서 아직 비판 여론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논란 이후 정면돌파를 선택했던 이태임이 그랬듯이 예원도 자신이 짊어져야 할 몫이 있다.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라 했다.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복귀에는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용기를 내어 복귀한 만큼 이와 같은 실수를 다시는 반복하면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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