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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이윤정 PD 불화설 사실무근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6.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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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이윤정 PD 불화설 사실무근

'치인트' 논란이 가열되는 가운데 박해진과 박해진의 소속사는 이윤정 PD와의 불화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해진의 소속사는 WM컴퍼니인데요.

박해진의 소속사는 불화설에 대해서 해명을 하였습니다.

 

대본리딩 현장,이윤정 PD와 박해진

 

 

"박해진과 이윤정 PD가 드라마 초반부터 불화설이 있었다는 말은 사실무근이다."

 

WM 컴퍼니 인스타그램

"배우의 제2의 집 촬영장은 숭고해야 하는곳.누구 하나만을 위한 드라마일 순 없다."

 

 

"불화설이 있었으면 드라마 촬영이 온전히 끝났겠냐.불화설이 없었다는 건 같이한 스태픋르이 더 잘 알고 있다."

 

 

"쓸데없는 루머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신경쓰고 싶지도 않다."

 

 

박해진과 이윤정 PD의 불화설은 아마도 박해진의 분량 축소 논란과 맞물려 있는 듯 합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다 잡은 '치즈인더트랩'은 종영 2회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논란에 논란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많이 있어왔지만 이처럼 작품성과 함께 시청률 면에서도 성공한 작품은 '미생' 등 몇몇 작품을 제외하고는 보기 드물었던 일인데요.

 

 

이번 논란으로 인해서 작품에 대한 평가도 저평가 되지 않을까 싶은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네요.

 

 

원작가 순끼가 블로그를 통해서 장문의 글을 올리면서 잠겨져 있던 논란들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형국인데요.

 

'치즈인더트랩'을 재밌게 감상하고 있는 시청자의 일인으로써 이러한 논란들이 조속히 해결이 되길 바랍니다.





박해진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방송 분량에 대한 심경과 유정 캐릭터의 변화에 대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방송 분량,편집에 대해 아쉬운 부분도 있다.하지만 주인공이라고 해도 방송 회차에 따라 비중이 많을 수도 있고,적을 수도 있다."

 

 

"사실 저는 비중이나 편집이 진짜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제가 맡은 유정 캐릭터가 변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

 

 

"제가 '치인트'를 선택한 이유는 유정이라는 캐릭터가 달콤하고 살벌한 이중적인 모습이 있었기 때문."

 

 

"유정의 이런 모습이 방송 중반을 넘어 잘 드러나지 않았다.이에 캐릭터의 본질이 흔들렸고,달라졌다.편집으로 인해 분량이 줄어든 것보다 캐릭터가 흔들렸다는 게 너무 아쉬울 따름."

 

 

"방송분으로 봤을 때 유정이 그렇게 많이 등장하지 않긴 했다.저도 묻고 싶다.제가 촬영했던 장면들뿐만 아니라,아역들을 전부 걷어낸 것도,유정과 아버지와의 감정선,조금 더 설명해도 모자랄 판에 있는 것들마저 모두 들어내 버렸는지,촬영을 안 한 것도 있는데,한 것도 편집을 하셨더라.그래서 오히려 제가 (ㅇ윤정) 감독님께 묻고 싶다.이유가 무엇인지"

 

 

"사실 (방송에 대해) 100% 만족했다면 그건 거짓말이다.애초에 감독,작가,아무것도 결정되지 않는 상태에서 치인트에 출연을 확정했던 것은 원작의 힘,웹툰이 가진 힘에 대한 믿음이었다.지금 상황에서는 믿을 게 아무것도 없어졌다." 

 

 

한편, 이윤정PD 측은 이러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상황을 보고 있으면서도 "나중에 자리하게 되면 말하겠다. 내가 아닌 드라마 팀장과 얘기해달라.그의 말은 곧 제작진의 말"이라면서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는 형국입니다.

 

 

"나중에 자리를 하게 되면 말하겠다.하하 사적으로 만나면 얘기하겠단 뜻이다.나중에..."

 

 

이윤정 pd의 말을 들으면 공식적으로는 코멘트가 없다는 말로 해석이 될 여지가 있어 보이는데요.

 

 

순끼 작가와는 만나서 대화를 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박해진 분량 논란과 관련해서는 아직 논란을 해솔시킬 만한 해명이 없는 듯 하네요.

 

 

'치인트'는 최고 시청률 7%를 돌파하면서 박해진의 프리허그 공약이 지켜지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논란을 딪고 '치인트'가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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