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워커,램지의 저주VS일루미나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07회에서는 고 폴 워커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 집중 조명을 했습니다.
고 폴 워커는 '분노의 질주7' 촬영 중 사망을 하였고, 공식적인 사인은 과속에 의한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인데요.
2013년 11월 30일이 사망일이라 합니다.
'분노의 질주7'의 나머지 촬영은 그의 쌍둥이 동생이 출연을 하면서 촬영이 마쳐졌는데요.
폴 워커 사후 '램지의 저주'라는 이야기와 '일루미나티'에 의한 타살이라는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다고 하네요.
램지의 저주는 아스널의 아론 램지라는 미드필더 선수가 골을 넣을 기회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골을 넣게 되면 그 후로 유명인들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2011년 5월 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 시작이 된 램지의 저주는 이날 골을 기록하였고, 오사마 빈 라덴이 사망을 하게 됩니다.
2011년 10월 2일에는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었고 3일후 스티브 잡스가 사망을 하게 됩니다.
2012년 2월 12일에는 선더버드 전에서 골을 넣고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 소식이 들리게 되었다 합니다.
우연의 일치이겠지만 신기하기는 하네요.
램지의 저주 리스트
폴 워커 실제 차사고 현장
잠잠해지던 폴 워커의 죽음이 그의 사후 2년 뒤에 가족들이 폴 워커의 사망원인이 과속에 의한 것이 아니라 차량결함에 의한 것이라 주장을 하면서 다시 한번 의혹에 휩싸이게 됩니다.
부검결과 화재로 인한 기도 손상으로 사망을 하였고, 교통사고 직후 폴 워커가 살아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한 것이죠.
가족들은 자동차 제조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또 폴 워커의 사망 직후 미리 쓴 기사가 있다면서 폴 워커가 사고사 한 것이 아니라 계획된 살인일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바로 일루미나티에 의한 계획된 살인설을 주장하는 이가 등장을 한 것인데요.
일루미나티는 1776년 5월 1일에 만들어진 비밀 결사 조직입니다.
일루미나티는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 그림자정부라고도 불리고 있는데요.
고 폴 워커가 일루미나티의 표적이 된 이유는 '스컬스'라는 폴 워커가 주연을 한 영화가 스컬앤본즈라는 일루미나티의 본부의 실체를 밝히는 영화로 실제로 영화 제작을 중단하라는 외부의 압력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일루미나티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은 일루미나티가 그들의 상징이나 암호를 조각이나 미술 등 다양한 곳에 남기고 있다고 믿는데요.
폴 워커의 죽음도 이러한 일루미나티와 관련된 증거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증거1. 13
13이라는 숫자는 일루미나티의 13개 혈통의 가문을 상징하는 숫자로 매우 신성한 숫자로 여겨지고 있다 합니다.
'스컬스'에서 비밀 조직 원로들로부터 빨간 스포츠카를 선물받는 폴 워커가 나오는데 사망당시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있던 폴 워커와 '스컬스'가 개봉한 지 13년 째 되는 해라는 주장
증거2. 33
일루미나티의 동맹 조직인 프리메이슨의 계급 체계를 의미하는 숫자.
폴 워커의 사망시간이 3:30분이며 숫자 33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증거3. 폴 워커의 죽음을 암시한 애니메이션
'패밀리 가이'라는 애니메이션은 폴 워커가 죽기 전부터 일루미나티의 상징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알려져 있었던 것입니다.
헌데 폴 워커의 사망 6일전 애완견이 차사고로 죽는 내용이 방영됐는데 이 애완견의 이름이 분노의 질주의 폴 워커가 맡은 역인 브라이언이라는 같은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애니메이션이 폴 워커가 죽을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증거라는 주장이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폴 워커는 차를 원격으로 조종하는 일루미나티에 의해 정해진 시각에 계획된 살인을 당했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차를 해킹하여 원격조정을 하는 것은 비교적 쉬운 일이라고 하네요.
전 세계 첩보기관들도 이러한 자동차를 조작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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