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복면가왕 노셨군요 '숙녀로 폭풍성장'
노셨군요는 국악소녀 송소희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소녀란 단어를 쓰지 못할 정도로 폭풍성장하였네요.
키가 164cm가 되었고, 하이힐을 신어 걸그룹 멤버인 줄 알았습니다.
늘 한복 입은 모습만 보다 한복이 아닌 의상을 입으니 이렇게 달라보이네요.
이제 대학생이 되었다 합니다.
단국대에 진학을 하였군요.
국악소녀가 아니라 국악숙녀가 되었네요.
복면을 썼지만 국악의 필과 목소리는 숨길 수 없었지요.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였던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송소희가 이제 대학생 숙녀가 되었네요.
인스타그램에는 과거 사진은 없는데, 어릴 적 사진과 최근 사진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외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창 예쁘게 꾸미고 싶은 나이니 한복 뿐 아니라 각선미가 들어나는 짧은 치마도 입고 싶겠죠.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는 아이돌 중에서 국악을 전공한 가수라 추측도 했었지만...
이런게 다 페이크더라구요.
산들이 그나마 정확하게 추측을 했습니다.
천재적인 국악 실력으로 알려졌던 송소희는 어릴 적 국악 실력을 장착하고 이제 다른 분야에도 도전을 할 정도로 성장을 하였네요.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와서 크게 실감을 못하지만 사진으로 외모 변천사를 보니 폭풍성장이 맞네요.
소녀에서 숙녀티가 확나네요.
근데 노셨군요보다는 놀고 싶다 뭐 이런 의미가 함축된 복면이름일까요.
성인이 되면 하고픈 일 중의 하나가 외로워보이는 아버지 술 친구 되어드리는 것이라던데, 술은 목에 해가 되니 적당히 마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