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탐정,이준이 뱀파이어가 된 이유
윤산(이준)은 정유진(김윤혜)와 함께 작전 수행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작전은 실패하였고, 사랑하는 연인인 정유진이 쏜 총에 맞고 쓰러지게 되죠.
그런데, 이 장면은 아직 이해하기가 힘든 장면입니다.
정유진이 왜 윤산을 쏴야 했는지 앞뒤 정황이 설명되어져 있지 않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또 나중에 설명이 될테지만 정유진이 윤산을 쏘고 난 후 차를 타고 떠나게 되는데, 유진이 찬 차량이 폭발을 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고 또 죽음을 당하는 장면을 본 윤산은 사건 이후 죽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용구형(오정세)와 일을 같이 하는 사립탐정이 되어 있네요.
한겨울이 사건을 의뢰하였는데,이 사건을 조사하다가 윤산은 또 한번 총을 맞고 죽음의 고비를 넘기게 됩니다.
한겨울(이세영)의 오빠인 한규민(재희)에 의해서 어떤 주사를 투여했고, 이 주사를 투여받은 윤산은 죽음의 고비를 넘기게 되는데, 이로 인해 뱀파이어가 되죠.
한규민의 연인이 뱀파이어였고,이로 인해 한규민도 뱀파이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규민의 연인은 인간으로 살아가고 싶어 피를 마시는 걸 거부하다가 이번 사건에 휘말려 죽음을 선택하게 되죠.
한규민 또한 동생 한겨울을 남겨두고 사랑하는 사람의 뒤를 따릅니다.
햇볕을 받으면 타 죽는다는 것은 뱀파이어 영화의 특징 중 하나이죠.
뱀파이어가 맞다면 분명 뱀파이어에게 물려서 전염이 되었을테고, 이를 퍼트린 최초의 뱀파이어가 있을테죠.
아니면 뱀파이어 바이러스를 만들어 퍼트렸을 가능성도?
'뱀파이어 탐정'은 윤산의 연인인 정유진이 진짜 죽었는지 아니면 살아 있는지...
그리고, 최초의 뱀파이어가 누구인지를 밝히는 과정과 같은 것이 주요 스토리가 될 듯 합니다.
뱀파이어가 된 윤산은 자신의 힘을 깨닫게 되겠죠.
총을 맞고 난 후 윤산은 뛰어도 안되고 약을 챙겨먹었어야 했는데 그런 증상이 말끔히 사라지겠네요.
'뱀파이어 탐정' 첫방은 온통 미스터리 투성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시청률 3% 달성시 사건 의뢰를 받아 '뱀파이어 탐정'에서 해결해준다는 시청률 공약
요나(이청아)가 맡은 역도 미스터리한 여인인데 그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시청률 3% 요나 팀 다같이 일일 헌혈 캠페인
오정세와 이세영의 출연으로 '뱀파이어 검사'와는 다른 분위기의 드라마가 되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