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설현 김주현 우월자매 인증,설현 이상형 일편단심 송중기
'라디오스타'에서는 넌is뭔들 특집으로 남궁민,설현,이동휘,윤정수가 출연했습니다.
설현의 활약이 많지 않아 아쉬웠지만 CF를 22개나 하면서 300억 소녀로 소개가 되면서 설현의 매력이 뭔지를 알 수 있는 방송이었죠.
설현과 설현 언니 김주현
설현 언니 직업 코스모폴리탄 패션에디터
시선강탈녀라고 해도 좋을 만큼 원래 애교가 없어 애교를 연습했다는 설현의 애교는 김구라가 "치명적이네~"라고 말할 정도의 애교였습니다.
원래는 버스 벨도 누르지 못할 정도로 소심한 소녀였는데, 남의 시선이 자신에게 집중되는 걸 굉장히 싫어했다고 하네요.
이런 성격 때문인지 학창시절 존재감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중학교 2학년 때 친구가 교복모델선발대회에 함께 나가자고 해서 나갔다가 연예인으로 데뷔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소심해서 배달음식도 못 시켜먹는다고 하는데, 당시 사진을 보면 배꼽티 입고 굉장히 과감한 안무를 추어서 소심한 게 맞냐고 되물을 정도였죠.
설현은 매일 포털에 자기 이름을 검색해서 반응을 살펴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악플이 많다고 하는데, 악플도 보나보네요.
라스MC들은 보지 말라고 훈수를 두기도 했습니다.
설현은 자신의 입간판이 처음에 2만원에 거래됐다가 최고 12만원에 거래가 됐다며 말하기도 했죠.
설현은 같이 출연한 이동휘나 핑크매니아로 알려진 소녀시대 티파니와 같이 핑크색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패션에디터인 언니에게 패션테러리스트라는 지적을 많이 받는다고...
그렇지만 설현은 자기가 만족하는 옷을 입는 게 좋다며 핑크를 쉽사리 포기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설현이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 또 있습니다.
바로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 송중기이지 말입니다.
설현은 이상형이 한번도 바뀐 적이 없이 오로지 송중기 사랑입니다.
요즘 가장 핫한 송중기인데요.
대세녀인 설현의 이상형이 대세남인 송중기였군요.
김구라는 이에 대해서 수지 이민호 커플처럼 작품에서 만날 가능성도 있다며 이야기했습니다.
박나래가 이상형을 조인성이라고 하면 너무 차이가 나서 못만나는데 설현 송중기는 가능하다고 말했죠.
설현과 송중기는 10살 차이가 나는데요.
과연 김구라의 예언과 설현의 소원이 이뤄질지 지켜봐야겠네요.
설현이 포기하지 못하는 것은 또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덮고자는 이불을 해외에 가서도 꼭 챙겨 간다고 하네요.
낡은 이불인데도 여기에 입술을 부비면서 자면 뭔가 편안하고 그래서 잠을 잘 잔다고 합니다.
반대로 이게 없으면 불안해서 잠을 못 잔다고...
설현은 신체비밀도 고백을 했는데요.
자신에게는 흰색 점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배꼽 주변에 있고, 또 하나는 혀끝에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이에도 흰색 점이 있었는데 치료를 받으면서 없어졌다고 하네요.
설현이 피부가 까만편이라 배꼽 주변의 점을 가리기 위해서 약간 하얗게 파운데이션을 한다고 하네요.
설현은 연습생 때 화장실 가는 시간도 정해놨을 정도로 모범생이었다 합니다.
이에 김구라가 강하늘 어떠냐면서 강하늘도 굉장히 모범적이라며 괜찮다고 말했는데요.
설현의 송중기 사랑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ㅋㅋ...
요즘 '태양의 후예'는 바빠도 꼭 챙겨본다고 하네요.
노래가 뜨고 나서 최근에야 핸드폰을 소속사로부터 허락받았다고 하는데요.
모르는 사람에게서 자꾸 전화가 와서 한달에 두번 휴대폰을 바꿔도 자꾸 온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지인이 별로 없고,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면 알려주기는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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