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1회, 태양의 후예 패러디
"살릴 수 있어요?"
"네."
"그럼 살려요."
태양의 후예에 나오는 대사 중 일부입니다.
이 대사가 '언니들의 슬램덩크' 티저에서 사용이 되었네요.
언니들의 슬램덩크 티저의 내용은 남자 예능이 넘치는 속에서 '여자 예능'을 살리겠다는 내용이네요.
언니들의 슬램덩크에는 김숙,라미란,소녀시대 티파니,제시,민효린,홍진경이 출연합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첫방송은 금요일 밤 11시 KBS2이네요.
오랜만의 걸크러쉬 예능입니다.
시청률을 잡을려면 여자들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탄생한 이 걸크러쉬라는 단어...
금요일 저녁 11시라는 시간대가 틈새시장 공략이라는 점도 있어 보이는데요.
과연 이런 노림수가 통할지....
8년 만의 여성 버라이어티의 부활이라 하는데요.
제작진이 밝힌 관전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언니들의 슬램덩크 출연자의 인맥입니다.
예능인은 김숙과 홍진경 뿐인데요.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으로는 '나 혼자 산다'가 있는데 이 프로그램과 경쟁을 펼치게 될 것 같네요.
방송 포맷은 꿈에 투자하는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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