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1살 연하 남친 달라진 네티즌 반응
탤런트 박한별이 1살 연하의 남친과 강남에서 공개데이트를 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박한별 측에서는 열애설 보도에 대해서 긍정도 부정도 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박한별은 골프 모임에서 1살 연하의 남친과 만나게 되었고, 만난지는 4개월 정도 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박한별이 공개연애를 한 것은 두 번 정도 되고, 최근 들어 열애설은 주얼리 대표와의 열애설, 그리고 멀티숍을 운영하는 1살 연하 남친과의 열애설입니다.
박한별 측이 1살 연하 남친과의 열애를 인정하게 될지는 공식입장을 기다려봐야 할테지만 그것보다는 이전의 열애설과는 달리 박한별의 공개연애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많이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박한별이 첫 공개열애 상대와 예쁜 만남을 이어오다 본의 아니게 결별을 하게 되었고, 그 이후 연기자와 공개연애를 하게 될 때까지만 해도 박한별에 대한 동정과 응원을 하는 분위기가 태반이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연인과의 결별 이후 박한별은 자신의 공개연애 보도에 대한 관심과 부담감을 토로한 바 있죠.
박한별도 아마 자신의 공개연애에 대한 변화된 분위기를 느끼고 있는 것이라 보여지고 있는데요.
솔직히 이제는 디스패치 보도가 아니면 열애 사진 한 장 없는 보도를 믿기가 힘든 경향이 있습니다.
여론도 부정적인 여론이 많은 편인 듯 한데 이렇게 부정적 여론이 형성된 이유는 아무래도 '공개연애'보다는 '잦은 열애설'이 문제인 듯 합니다.
박한별은 '애인있어요'로 2015년 특별연기상 장편드라마 부문 수상을 했는데요.
열애설보다는 좋은 작품으로 팬들과 만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연예인들의 경우 자신의 인기가 정점일 때 결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 점에서 박한별은 열애보다는 작품에 좀더 집중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오해영'의 캐스팅 물망에 올랐었다 하는데, 이 작품을 고사한 배우들이 꽤 되는데 박한별도 그 중 한명인 것 같네요.
박한별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확실히 골프를 좋아하긴 하는 듯 합니다.
관련 사진이 많은 편인 것 같네요.
상처받는게 뭔지 아니까. 나는 늘 상처를 안주려 노력하며 살아가는데,다른 이들도 나처럼 노력하며 살아가겠....지?
....라고 믿어야 세상이 아름다우니까...그렇게 믿을래.
그리고 눈에 띄는 또 한 가지...
노희경 작가의 글귀를 자필로 쓴 사진인데요.
박한별의 이 글처럼 타인의 사생활에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고, 남에게 상처주지 않으려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박한별 열애설 기사 중 네티즌 댓글 반응을 살펴보면 비난 수위가 꽤 쎈 편인 듯 한데요.
그 중에서 수위가 좀 낮은 편인 몇 개를 가져와보면 박한별의 '잦은 열애설'에 대한 비판이 많은 듯 합니다.
아직 박한별이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기도 전인 것과는 상관없이 말이죠.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게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연예인의 경우 자신의 의지보다는 언론에 의해서 반강제적으로 공개가 될 뿐인데 그 비난은 연예인 자신이 받아야 한다는 점은 참 안타까운 것 같네요.
아무튼 연예인 공개연애에 대한 관심은 좋으나 지나친 비난은 삼가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열애설 보다는 좋은 작품으로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