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이혼 소송 허위 추측성 보도 자제 당부
배우 박시연이 삶의 풍파를 많이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연예활동을 재기하고, 가정 생활도 꾸리면서 워킹맘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려 했으나 안타깝게도 이혼 소송을 하게 되었네요.
박시연의 소속사가 가족액터스이었군요.
가족액터스는 '원만한 합의'를 하려고 하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소송으로 이어진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혼에는 당사자들 간의 합의에 의한 '합의이혼'이 있고, '이혼 소송'이 있는 걸로 아는데요.
연예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은 대중들의 관심을 많이 받게 된다는 점에서 소송으로 가게 되면 부담스러울 수밖에는 없겠죠.
여기에 덧붙여 박시연의 이혼 소송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당부를 하고 있습니다.
박시연의 이혼 사유는 사생활에 해당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박시연은 한 달 전부터 이혼 소송을 진행중에 있으며 별거 중이라 전하고 있습니다.
박시연은 현재 어머니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박시연은 2011년 4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 2년 만에 첫째 딸을 낳았고, 작년 11월에 둘째 딸을 낳았습니다.
아직 자녀들이 어린데 ....
결혼 5년 만의 이혼을 하게 되었네요.
박시연은 1979년생으로 만 37세입니다.
1990년 KBS 창작동요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적이 있으며 2000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입니다.
(2000년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 손태영,이보영,김사랑 등)
출연작품으로는 '마이걸','간기남','제7사단'(박시연의 헐리웃 진출작),'돌아와요 순애씨','꽃피는 봄이 오면','최고의 사랑','온에어','커피 하우스','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최고의 결혼','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마린 보이' 등이 있습니다.
박시연은 현재 '로맨스의 일주일3'에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착한 남자'의 인연으로 송중기와도 잘 지내고 있나 보네요.
제작발표회에서 박시연은 송중기에 대해 "얼굴은 꽃미남, 성격은 상남자"라며 언급하기도 했죠.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