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김새롬 지나친 비난 자제해야
김새롬이 이찬오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 입을 열었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남편을 대신해서 사과하고 있는데요.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저 괜찮습니다"라고 하였으니 이 문제는 사적인 영역으로 제 3자가 더 이상 왈가왈부하는 것은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이찬오 논란은 논란을 넘어 비난과 악플로 접어 들고 있는데요.
굉장히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라 보여집니다.
타인의 사생활에 대해서 도덕적인 문제를 문제삼을 수 있고, 이찬오 셰프도 충분히 오해를 살만하였지만 그것이 악플로 이어지게 되면 법적인 문제를 불러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죠.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아직 신혼생활 중인데 결혼 이후 좋은 모습만 전해줬던 이들이기에 이번 논란은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tv밖에서도 자신의 행동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는 걸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기를 바랄 뿐입니다.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의 나이는 3살 차로 결혼 발표부터 결혼식까지 굉장히 빠르게 진행이 되었었습니다.
스타셰프와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의 결혼으로 크게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이찬오 소속사 공식입장: "서로 격의 없는 사이라 편하게 행동한 것이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외도라니 말도 안된다. 김새롬이 잠시 속상해하긴 했지만 (외도가) 아닌 것을 알고 있다.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부부는 일심동체라 김새롬이 남편을 대신해 사과를 하고 있고, 소속사도 공식입장을 통해서 이번 논란에 대해서 진화하고 나섰으니 더 이상 타인의 사생활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것은 옳지 않은 듯 합니다.
김새롬이 대인배네요.
이찬오가 김새롬에게 정말 잘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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