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동영상 해명 불구 논란 일파만파
이찬오 셰프의 제주도 동영상에 대해서 이찬오 셰프는 자신이 맞다면서도 해프닝이라며 외도설을 일축하는 해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찬오 셰프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가뜩이나 유상무 논란으로 인해서 민감한 여론이 형성된 이때 하필이면 해명의 표현이라고 내놓은 것이 유상무 논란과 비슷한 '해프닝'이라는 표현을 쓴 것도 타이밍상 맞지 않은 듯 하고,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이 결혼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혼이라는 점 등 여러가지 정황상 이찬오 셰프에게 좋지 않은 상황인 듯 합니다.
이찬오 셰프의 해명에는 이찬오 셰프의 무릎에 앉은 영상 속 '여자사람친구'이며 이를 통역아르바이트생이 찍어서 퍼지게 되었다 하는데요.
그의 언니와 어머니까지 사과를 해왔다고 합니다.
내연관계가 절대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찬오 셰프에 대한 질책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찬오 셰프의 해명이 100% 맞다고 해도 아내 김새롬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것이죠.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번 해명도 좀 그래요.
자신이 떳떳하다고 해도 그걸 바라보는 시선이 각기 다르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좀더 신중하게 해명을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 그 잘못으로 인한 행동을 다시 하지 않는 주의를 하게 될테지만 그러한 잘못을 인정하지 않게 되면 또 유사한 실수(?)를 하게 되죠.
첫 번째 실수는 실수일수도 바라볼 수 있겠으나 두 번째 실수는 대중들이 용납해주지 않죠.
그런면에서 잘못을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한 것인데요....
더군다나 이번 해명에는 말 그대로 자신의 입장에서 한 해명만 있을 뿐 그걸 바라보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자신과 같이 가볍게 바라봐주길 바라는 '해프닝'이란 표현으로 표현하는 것은 사태를 악화시키는 일일 수 있습니다.
이번 일에 대해서 이찬오 셰프의 와이프인 김새롬이 쿨하게 받아 들인다면 할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결혼을 한 자신의 남편이 다른 여자친구사람을 무릎에 앉히는 걸 본다면 다른 네티즌들은 참지 못할 것 같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오비이락이라고 해서 오해를 살만한 행위 자체를 한 것도 이찬오 셰프의 잘못인 것이죠.
이 동영상이 왜 퍼지게 되었는지는 중요한 것이 아닐 수도 있는데요.
동영상이 퍼진 걸 탓하기 보다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것이 중요한 시점 같습니다.
이찬오 셰프 제주도 동영상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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