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논란 새국면 전여친 디스패치
디스패치가 유상무의 전여친과 주고 받은 카톡 내용을 공개하게 되면서 유상무 논란은 새국면으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저 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한다"며 공개 이유를 밝혔습니다.
전여친의 카톡 내용 공개로 유상무는 이제 돌아오지 못할 강을 가게 되었다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유상무를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을 듯 하네요.
디스패치는 유상무 전여친의 카톡 내용 대화를 재구성하였다 합니다.
날짜를 보면 5월 17일 저년 11시인데요.
이 날이 유상무 논란 사건이 있었던 그 날입니다.
전여친에게는 미팅이 있다고 해놓고, 그날 새벽까지 술자리를 가진 것이죠.
유상무 논란이 있기 전까지만 해도 유상무 전 여친과 주고 받은 메시지는 분위기가 좋습니다.
그렇지만 유상무 논란이 있고 난 후 ...
A씨: 어떤 상황인지 알겠다.아무리 생각해도 저 이런 말 할 자격 있는 것 같아요.제가 그랬죠? 사람 마음으로 장난치면 천벌 받는다고.
A씨: "....제가 너무 바보같네요.어쩌다 잘못걸렸다가 아닌,진심으로 오빠 스스로를 돌아보셨으면 해요.저는 이제 사람 어떻게 믿고 살아요?"
A씨도 유상무와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만난 사이라 합니다.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도 공개가 되었네요.
다이렉트 메시지를 이용해서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직접 통화까지 하게 됩니다.
A씨가 인터뷰에 나선 이유는 "저같은 여자, 아니 B씨(유상무를 고소한...)같은 피해자가 많을거란 생각에서 입니다. 적어도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셨으면 합니다."
유상무 논란 정리
18일 유상무 논란 발발
B씨 경찰 신고 취소, 유상무 측 "술자리 해프닝 주장"
친고죄 적용이 아니므로 경찰조사 시작
18일 오후
B씨 신고의사 번복 "여자친구 아니다"
19일
KBS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 tvN 유상무 출연분 편진
사진 출처(ytn 방송 캡처)
20일
보도에 의하면 B씨와 3일 전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17일 유상무가 개인프로그램 녹화장에 B씨를 초대했다고 밝힘.
경찰측은 사생활보호 및 2차 피해 우려해 유상무 논란 공개 금지 입장
21일
유상무의 전여친 A씨 디스패치 인터뷰
유상무 논란 관련된 스캔들에 휘말린 연예인은 방송 복귀가 정말 쉽지 않은 점을 볼 때 유상무 논란의 경찰조사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굉장한 치명타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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