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바운티헌터스,안젤라베이비 대신 탕옌
이민호 출연의 신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는 종한량,탕옌 등 중화권 스타들과 함께 출연을 하게 되면서 중화권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작품입니다.
중국 인기를 가늠하는 바로미터로 웨이보 팔로워수를 언급하는데 이민호의 웨이보 팔로워수는 2800만명이 넘습니다.
*웨이보 천만 팔로워
싸이 2300만
장근석 1800만
최시원 1600만
지드래곤 1170만
박신혜 1100만
김수현 1160만
이준기 1650만
정일우 1460만
'바운티헌터스'는 이민호의 중국내 인기를 확인할 작품이 될텐데요.
개봉일은 7월 1일로 확정이 되었네요.
탕옌은 중국의 4대신녀 중 첫째로 꼽히는 라이징스타인 듯 합니다.
'바운티헌터스'는 작년 9월 크랭크인을 하였고, 35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입니다.
'7급공무원','차형사','검은집'을 연출한 신태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는데요.
이민호의 중화권 인기라면 충분히 손익분기점은 넘기게 되지 않을까 전망이 되네요.
보통 국내 영화의 경우 제작비의 100억 원의 손익분기점은 300만 관객이고, 200억 원은 600만 관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350억 원이면 대충 1000만 관객 이상이 들면 손익분기점을 넘기게 되는데, 중국 개봉작이니 좀 낙관적인 듯 하네요.
이민호 '바운티헌터스' 관련 인터뷰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액션 코미디를 통해 유쾌 통쾌 상쾌함을 보여 드리겠다."
"머리 좋고 무술에 능하며 엉뚱하고 귀여운 인물이다."
한편 이민호와 정일우는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판정을 받았습니다.
2006년 촬영 중 함께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이 사고로 이민호는 무릎 연골이 찢어지고 허벅지와 발목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6개월의 사고를 겪었고, 그 사고로 인해서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는 수술을 받았던 것이 공익근무요원 판정의 이유라 합니다.
정일우도 손목뼈가 부러지고,왼쪽 골반에 금이 갔었다고 합니다.
이민호의 입대 시기는 미정이라고 합니다.
*공익근무요원 출신 연예인
강동원(습관성 어깨탈골),소지섭(과거 어깨 수술),김종민,이정진(천식),에릭(미국 영주권 포기 후 현역 입대하려 했으나 과거 촬영중 교통사고로 인해 공익판정),최다니엘('공모자들' 촬영 중 입은 부상으로 인해)
*단기사병 출신 연예인
송일국(100kg 넘는 체중과 나쁜 시력),이정재(평발)
*'바운티 헌터스' 여주 캐스팅 물망에는 안젤라 베이비가 올랐었으나 최종적으로 탕옌이 캐스팅된 듯 합니다.
'캐럿 연인'
중국 4대 신녀
탕옌
대표작 '금옥량연'
류시시
대표작 '보보경심'
조미(자오웨이)
주신(저우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