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허드 '거짓말'VS조니 뎁 '폭행'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의 이혼소송이 진실공방 혹은 폭로전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소송의 승자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소송이 끝나게 되어도 엠버 허드나 조니 뎁 둘다에게 치명타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엠버 허드가 폭행을 당했다면서 주장하며 사진을 공개하며 폭로가 되었던 때에 엠버 허드의 손을 들어주는 국내외 여론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좀 흐르면서 엠버 허드가 돈을 목적으로 조니 뎁과 결혼을 하였고, 돈을 뜯어내기 위해 이혼소송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그 반대의 여론도 형성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엠버 허드가 1만 달러를 벌고 한달에 44000달러를 쓴다고 폭로하였다는 내용의 기사 헤드라인
특히 CNN과 같이 공신력이 있는 보도매체가 엠버 허드가 1년에 버는 돈은 6000만원 정도인데, 한달에 쓰는 돈은 5천만원이라면서 LA법원에 제출한 수입·지출 내역을 공개하면서 엠버 허드에게 불리한 여론이 더욱 형성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엠버 허드의 변호인 측이 법원에 제출한 수입·지출내역서
엠버 허드는 올해 현재까지 3200만원 정도를 벌었으나 한달 생활비는 임대료 1200만원,여행과 유흥비 1200만원,애완용품 구입비 1200만원,건강관리비 300만원,외식비 240만원 등 약 5300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씀씀이가 대단하네요.
결혼생활 전에는 얼마나 썼는지 궁금하네요.
엠버 허드가 합의 이혼에 이르지 못한 것이 자신이 제시한 위자료 한달 5만 달러를 조니 뎁이 거절하자 이혼 소송으로 이르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 부분이 좀 미심쩍다 했는데 아무래도 엠버 허드가 거짓말을 하고 있을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엠버 허드의 폭행관련 새로운 사진
조니 뎁이 폭행을 했다고 주장을 하는 반대편 여론 쪽의 주장 속에는 엠버 허드가 이혼 소송을 유리한 국면으로 가져가기 위해 조니 뎁이 아이폰을 던져 폭행을 하였고,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했다고 한 엠버 허드의 주장이 거짓일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엠버 허드가 멍을 스스로 냈을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경비원의 진술에 의하면 엠버 허드의 비명을 듣고 경비원이 달려갔을 때는 엠버허는 부엌에 조니 뎁은 거실에 최소 6m 이상 떨어져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엠버 허드의 폭행 주장이 거짓말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죠.)
엠버 허드가 만약 거짓말을 했다면 그나마 남아있던 배우로서의 입지도 좁아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 보이기 때문에 엠버 허드는 이번 소송에 사생결단의 각오로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조니 뎁에 대한 어떠한 폭로가 이어질지 모르게 되겠죠.
아무튼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의 이혼소송 점입가경이 되고 있네요.
△조니 뎁의 재산은 약 4억 달러
△바네사 파라디
이쯤해서 궁금해지는 것이 조니뎁은 조강지처였던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한 것을 지금쯤은 후회하고 있을까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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