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열애 이혼 아픔 딛고 홀로서기
송종국과 이혼 후 박잎선은 루머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사실 이혼이라는 팩트만으로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서 박잎선은 더욱더 힘든 나날을 보냈어야 했을 것입니다.
박잎선은 연예인으로 보다는 송종국의 아내, 지아와 지욱의 엄마로 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었는데요.
'함부로 배우하게' 제작발표회 때의 박잎선
어찌됐던 송중국과의 이혼으로 박잎선은 자신이 감당해야 할 몫 이상의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이제 다시 송종국의 아내가 아닌 연예인 박잎선으로 홀로서기를 시도하고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박잎선은 '함부로 배우하게'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함부로 배우하게'는 허경환,신봉선,차오루,뱀뱀,박태준,장영민 등이 출연을 합니다.
그리고, 박잎선은 방송 복귀 뿐만 아니라 현재 교제중인 사람도 있다고 열애를 인정하였습니다.
박잎선의 루머 속의 그 사람은 아니라고 합니다.
'눈물' 박잎선
박잎선은 2001년 '눈물'이라는 작품에 출연한 배우인데요.
송종국과의 결혼과 임신으로 자신의 꿈을 접고 육아에 집중해왔었지요.
그렇지만, 박잎선의 활동을 보면 자신의 꿈을 완전하게 접은 것은 아닌 듯 합니다.
박잎선의 과거 발언을 보면 연예계 활동에 대한 욕구 혹은 미련 같은 것들이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모 프로그램에서 그러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죠.
아마도 '함부로 배우하게'를 시작으로 많은 활동을 하게 될 듯 합니다.
좋게 보면 굉장히 솔직한 입담의 소유자로 폭탄 발언을 할 때가 많긴 하지만 토크쇼에서는 인정받을 만한 입담을 지녔으니까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네요.
박잎선이 이혼 후 비교적 빠른 복귀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박잎선이 솔직한 아줌마 토크의 대가이면서 거짓은 말하지 않았다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했을 수도 있다 보여집니다.
그리고, 또다른 이유를 말하자면 이혼의 책임에는 양자 모두 자유로울 수는 없겠지만 굳이 좀더 책임이 있다면 송종국에게 더많은 책임이 지워진다는 것도 방송복귀의 이유라면 이유일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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