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옐친 사망 차량후진 사고사 어이없는 죽음
1989년 러시아 태생의 안톤 옐친이 자택 앞에 자신이 세워둔 차량이 후진하는 사고로 사망을 하였다고 합니다.
향년 27세.
차량은 엔진이 켜진 상태였고,기어는 중립에 있었다고 하는데요.(사고의 직접적 원인으로 추정)
비탈길에서 차량에서 내려 차량 뒤로 간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동료배우들과 만나기로 했다가 오랫동안 소식이 없어 확인하던 중 사망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톤 옐친은 '알파독','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스타트렉' 시리즈,'개구쟁이 스머프','오드 토머스' 등의 작품활동을 해왔습니다.
개봉예정인 '스타트렉 비욘드'가 그의 유작이 되었습니다.
차량후진 사고는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비탈길에 세워 둔 차량에서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요.
미국 연예매체 tmz가 보도한 안톤 옐친의 사고지점
비탈길에 세워둔 차량에 의해서 철문마저 휘어졌을 정도
가속도가 붙은 차량을 피하지 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비탈길 주변의 세워진 차량은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차량을 비탈길에 세워둘 때는 사이드 브레이크를 확실하게 체크해야 하는데....
아무튼 보도된 내용만으로 보자면 너무 젊은 나이의 죽음이고, 너무 어이없는 죽음입니다.
안톤 옐친처럼 40세 이전의 젊은 나이에 죽는 걸 요절이라 표현을 하는데요.
앞으로의 삶에 대한 것만을 생각하고 있었을 나이인데,이렇게 급작스런 죽음으로 아무런 죽음에 대한 대비도 하지 못한 채 요절하고 말았네요.
안톤 옐친을 기리며....
알파독(2006)
알파독 당시 안톤 옐친의 집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2009)
'스타트렉 더 비기닝'(2009)
'오드 토머스'(2013)
'스타트렉 다크니스'(2013)
'러덜리스'(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