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강민혁 단독기사 신뢰성 저하 심각
FNC의 정혜성과 강민혁 열애설을 단독보도한 기사는 양측의 열애설 부인으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들어났습니다.
정혜성과 씨앤블루 FNC의 강민혁은 같은 소속사의 연예인으로 사내커플의 탄생을 알린 단독기사였는데요.
기사 내용을 간추려보면 정혜성과 강민혁은 꽃을 좋아하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등 인스타그램에 취향이 비슷한 사진이 많다는 점 최근 FNC와 관련하여 씨앤블루의 정용화는 주식 시세 차익 혐의에 대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점, 이종현은 벌금 2000만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는 점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네티즌 반응을 살펴보면 '안물안궁'(안물어보고 안궁금하다), 'FNC 요즘 많이 어렵나 보다', '물타기 기사다', '신인 얼굴 알리기 기사' 등등 비호의적인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디스패치 외의 단독 기사는 정보의 신뢰성은 굉장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디스패치의 열애 보도 기사의 경우에는 파파라치 사진으로 인해서 지나친 사생활의 간섭에 대한 비판이 있는 반면 열애설과 관련한 기사는 굉장히 신뢰도가 높은 측면은 있어 보입니다.
디스패치가 등장한 이후 연예계 이슈의 사회적 파장이나 영향은 굉장히 높아졌다고 할 수 있는데요.
디스패치 배후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 것도 당연한 측면이 있죠.
[단독]이라는 타이틀이 붙게 되면 대중들이 다른 기사보다 더 관심을 갖게 마련인데 그 신뢰성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지만 이런 노력은 별로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최소한 정혜성과 강민혁 두 사람의 소속사에 확인이라도 하고 기사를 내면 이런 일이 줄어들겠지만 그런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확실치는 않지만 디스패치의 경우는 이런 확인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디스패치의 열애 보도는 적중률은 높은 편인 듯 합니다.
'일단 내고 보자', '터뜨리고 보자' 이런 생각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더해 이런 잘못된 기사를 보고 파급력이 큰 SNS를 통해서 확대,재생산되는 기사들로 인해서 오보임에도 불구하고 실검에서 계속 오르내리게 된다는 점도 문제점이라 할 수 있죠.
기사를 쓴 사람들의 의도대로 놀아나게 되는 셈이라 할 수 있겠죠.
씨앤블루 강민혁과 정혜성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시 프로필을 언급해보면...
강민혁 씨앤블루 소속(드럼)의 멤버입니다.
최근에는 '딴따라' 주연급 배역 발탁 등 연기자로도 활동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상형은 김소현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정혜성도 1991년생입니다.
출연작품으로는 '리멤버 아들의 전쟁','오마이비너스','블러드','감자별 2013QR3','오만과 편견' 등이 있습니다.
부산 출신으로 일본의 사사키 노조미와 많이 닮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자연미인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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