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진 회장 낸시랭
랭샵 대표이사, 팝 아티스트 낸시 랭이 위한컬렉션 회장 왕진진과 혼인신고를 올렸습니다.
낸시랭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습니다.
낸시랭은 1979년생으로 38세이며, 왕진진은 1971년생으로 낸시랭보다 8살 많은 46세입니다.
사진 출처: 낸시 랭 트위터
낸시랭과 왕진진(전준주)의 혼인신고 소식에 사람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슈메이커인 낸시랭과 혼인신고를 한 왕진진의 이름 옆에 '회장'이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어 어떤 회사의 회장이며, 재산의 규모가 얼마이길래 회장이란 호칭을 쓰는가에 대한 관심이라고 보여집니다.
왕진진 회장은 위한컬렉션이란 회사의 수장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위한컬렉션이란 회사가 문화재 관련 사업체이며, 왕진진은 중국계 미국인으로 낸시랭의 표현에 따르면 "뇌가 섹시하고 인류애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낸시랭의 남편이 된 왕진진에 대한 프로필이나 위한컬렉션이란 회사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 검색으로는 거의 찾을 수가 없는 형편인데요.
그렇기에 더욱 왕진진 회장이나 위한컬렉션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인 듯 합니다.
낸시랭은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인을 통해 왕진진 회장과 만나 부부의 인연을 맺은 듯 합니다.
결혼식은 내년에 올릴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혼인신고를 했다는 것은 결혼식은 아직 올리지 않았지만 법적으로는 이미 부부라는 것을 의미하죠.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부터 한다는 것은 그만큼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있었을 때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파격에 파격을 더하는 낸시랭의 내년의 결혼식은 어떤 결혼식으로 치뤄질까하는 궁금증도 생기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