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아이돌 그룹 중의 하나인 워너원은 '프로듀스 101 시즌2'가 배출하였죠.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는 아이오아이가 배출이 되었습니다.
트와이스는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식스틴'에서 배출이 되었습니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은 이처럼 아이돌의 데뷔 과정이나 선발 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주면서 일종의 팬덤을 생성하게 되고, 데뷔 이후 성패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복면가왕'에서는 스피카 출신의 양지원이 복면가왕 데이지로 출연을 하였는데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의 여성 데뷔 그룹인 유니티에 소속이 된 양지원은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로 배우로 데뷔한 데뷔 11년차 연예인입니다.
가수로는 7년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요.
양지원의 노래하는 목소리를 들으면 착한 심성이 느껴질 만큼 목소리가 참 예뻐서 잘 되었으면 하는 가수입니다.
양지원은 가수 데뷔 전에 오소녀 출신이었습니다.
오소녀는 최지나, 김유진, 김유빈, 전효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지나는 지나로 솔로 데뷔하였고, 김유빈은 유빈으로 원더걸스 멤버가 되었으며, 전효성은 시크릿으로 데뷔했습니다.
김유진은 애프터스쿨의 유이를 말합니다.
양지원은 티아라 멤버로 데뷔할 뻔 했으나, 데뷔 이전에 빠지게 되었고, 이후에 스피카로 데뷔를 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유이는 애프터스쿨 탈퇴하여 연기자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데릴남편 오작두' 너무 재밌어요. ㅋㅋ)
전효성도 시크릿 탈퇴, 원더걸스는 해체 되었죠.
그에 반해 양지원은 스피카 해체 이후 녹즙 배달을 하면서 연예 활동을 잠시 중단하였었지만, 다시 한번 유니티로 데뷔를 하게 되었으니, 오뚜기 인생, 대기만성형이라 불리울만 합니다.
더 유닛의 프로젝트 그룹인 유니티는 의진, 예빈, 앤씨아, 윤조, 이현주, 우희, 지엔, 이수지, 양지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좋은 노래 받아서 음악 프로그램 순위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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