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상에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그 많은 정보 중에 좋은 정보, 필요한 정보도 있지만 필요하지 않은 정보, 옳지 못한 정보도 있기 마련이죠.
이번 워너원 방송사고와 관련하여 하나 느낀 점이 있다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는 얻되, 필요하지 않은 정보, 잘못된 정보는 가려내야 하는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진 출처: 워너원 인스타그램
뉴스에도 팩트 뉴스가 있는 반면, 가짜뉴스도 있다는 점과 같이 자칫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면 가짜정보를 마치 진짜인 것처럼 받아 드리는 우를 범하게 될 수도 있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각설하고.......
워너원 방송사고 관련하여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되는 정보가 있어서 정리하고자 합니다.
워너원 팬분들인 워너블은 워너원 방송사고 관련하여 '스타라이브' 영상을 디지털과학수사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하였고, 그 음성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ㄷㄸㄱ"은 "대따해라"로, 방송중에 혼입되어진 "ㅆㅆㅆㅆㅆㅆ...."은 기계음으로 분석이 되었으며, "미리 욕해야겠다"는 "미리 미리 익혀야겠다"로 음성 분석 결과가 도출이 되었다 합니다.
즉, 워너원 음성분석 결과를 한줄로 정리하면, 이렇게 정리하면 됩니다.
→성적 발언이나 욕설 따위는 없었다.
사진 출처: 다음 검색
워너원의 하성운은 이번 방송사고로 악의적인 루머의 표적이 되어 맘고생이 심했을텐데요.
이러한 악성 루머에 대처해야 하는 것은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이런 중차대한 일을 워너원 팬클럽인 워너블이 해냅니다.
워너원은 "팬들에게 진짜 잘해야겠다" 뭐, 이런 생각드네요.
p.s.1 하나 걱정이 되는 것이 있다면 대중들은 루머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지만 사실(팩트)에는 덜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더라구요.
워너원 음석분석 결과가 워너원 방송사고 관련 루머보다 더 많이 사람들에게 알려져야 할텐데 말이죠.
p.s.2 이번 워너원 방송사고 관련 악성루머 유포자들은 워너원 컴백곡처럼 '부메랑'이 되어서 되돌아갈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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