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과 이이경은 출연중인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동반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서로 다른 사람과 러브라인을 형성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 출연을 하기 전부터 정인선과 이이경은 이미 사귀고 있는 사이였다고 하네요.
이이경은 아버지가 대기업 CEO라고 하고, 이이경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을 하였으며, 영화 '살인의 추억' 출연한 이후 몇 해전 '폭풍성장'으로 이목을 끌었던 바 있습니다.
정인선은 아역배우의 굴레를 벗고 성인 연기자로 순탄하게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한공주', '무서운 이야기2', '카페 느와르' 등의 영화 작품에 출연하였고, '학교2', '대장금', '마녀보감', '써클' 등의 드라마 작품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정인선은 1991년생이고, 이이경은 1989년생입니다.
키는 162cm이고, 역변 없이 잘 자란 케이스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이경은 가라테 선수였다고 하는데요.
공부도 곧잘 했다고 하는데, 고교 진학 후에 성적이 떨어져 아버지의 권유로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 체대에 진학했으나 무릎을 다쳐 군대에 입대를 하였다고 합니다.
군대를 다니던 중에 생각이 바뀐 이이경은 체대를 그만두고 서울예대 연기과에 진학을 하게 됩니다.
이이경의 출연 작품은 '학교 2013',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칼과 꽃',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초인시대', '태양의 후예', '마녀보감',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이 있습니다.
정인선과는 '마녀보감'에 이어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함께 한 두번째 작품이네요.
정인선이 연기자가 된 이유는 친오빠가 신문에 나온 연기학원 광고를 보고 떼를 썼다는데 오빠에게 지기 싫어하였던 어린 정인선은 함께 다니고 싶다고 하였고, 이렇게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연기자가 되어 이렇게 만나게 된 것도 다 인연이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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