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리턴즈'가 원년 멤버인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이서진에 이어 하정우의 아버지인 김용건이 합류하면서 독일로 떠납니다.
김용건은 로또 맞은 기분이라면서 인터뷰에서 말했는데 그 심정 충분히 공감가네요.
그만큼 여행이 설레고, 기쁘고, 큰 보상을 받았다는 기분이 든다는 것 아닐까 싶네요.
김용건은 놀랍게도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 가장 막내라 합니다.
이순재 나이가 84, 신구 81세, 박근형 77세, 백일섭 75세, 김용건 73세로 평균 연령 78세입니다.
'꽃보다 할배' 출연진들의 공항패션
그동안 '꽃보다 할배'는 대만, 그리스, 스페인을 여행하였는데요.
이번에는 독일로 향하게 되었네요.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3년 만에 다시 방송을 통해 찾아오게 될텐데요.
방송일은 6월 29일입니다.
변함없이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았구요.
촬영을 위해서 금일 출국했다고 하네요.
따뜻한 봄이 지나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에 해외여행을 하고자 하는 이들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꽃보다 할배'와 같은 여행 컨셉의 프로그램이 사랑받는 이유도 아마 그러한 트렌드에 일조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아, 저도 로또 맞은 기분 들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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