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그레이스 리 부족할 것 없는 여자
2회 방송일: 2018년 9월 22일
영화 '라라랜드'에는 사랑과 성공, 꿈과 행복이 모두 존재합니다.
그래서 '라라랜드'에 어울리는 라라걸 그레이스 리, 이제니, 서동주는 모두 이런 조건에 부합하는 현실 속 인물들입니다.
그레이스 리는 성공과 행복 그리고 가족에 대한 사랑과 좀 더 성장해가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2% 부족한 점이 있다면 바로 이성인데요.
부족할 것 없는 그레이스 리의 2%를 채워줄 남자가 있을지...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 마닐라 상위 1% 럭셔리 하우스 소유하고, 집안에 금고 있을 정도로 연매출 30억 원의 요식업 CEO이자, 필리핀 대통령과 썸을 탔던 여성 앵커입니다.
그레이스 리의 가족은 필리핀 이민 27년차인데요.
국적은 아직 대한민국입니다.
그레이스 리의 동생은 필리핀 최초 한국인 의사입니다.
그레이스 리가 상류층이니 상류층과 만나게 될 것 같네요.
그레이스 리는 방송일 하랴, 요식업 사업 챙기랴 바쁘게 지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연애할 시간도 없는데요.
주변에 친구들도 많아서 외롭지 않습니다.
그레이스 리가 시집을 안 간 이유는 아마도 눈에 들어오는 남자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대통령도 만나 본 여자이니....
But, 그레이스 리는 결혼을 빨리 해서 적어도 아이를 넷은 낳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난자를 10개 냉동해 놓았다고 하네요.
4회 방송 예고에서는 그레이스 리와 이제니가 소개팅을 하는 장면이 연출되는데요.
과연 어떤 남자가 나오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3회 방송일: 2018년 9월 29일
-이제니 친오빠 제이슨 리
-이제니와 3살 차이(만 42세)
재택근무 웹디자이너 이제니는 게임덕후이고, 개엄마이기 때문에 개들과 보내는 시간이 굉장히 많은 듯 합니다.
개들과의 시간을 행복해하고 좋아라 하는데요.
개를 키우는 여성을 사귀려면 기본적으로 개를 좋아하는 남자여야겠죠.
이제니 또한 4회 방송 예고를 보면 소개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제니나 그레이스 리를 보면 지금 충분히 행복하기 때문에 결혼이나 연애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