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가슴에 묻는다고 하죠.
이광기 아들 석규는 이광기와 이광기 아내의 가슴에 묻혔습니다.
2009년 신종플루가 한창일 때 이광기 아들도 신종플루에 걸려 사망하였습니다.
이광기 아들처럼 자식을 가슴에 묻은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각기 사연이야 다르겠지만 말이죠.
이광기와 이광기의 아내는 봉사와 사랑으로 이 큰 슬픔을 극복하고 있는 중인 듯 합니다.
이광기와 이광기 아내 박지영은 아들을 떠나 보낸 자리에 다른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으면서 살아왔다 합니다.
아들을 떠나보낸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이광기는 주민등록말소를 하지 않아서,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 통지서를 받기도 했다 합니다.
이광기 아들 석규는 7살에 세상을 떠났는데요.
아들을 잃고 난 이후 이광기의 가정에는 참 힘든 일들이 많았을 것이 생각됩니다.
이광기와 이광기 아내는 둘째 준서를 가지게 되면서 석규에 대한 슬픔을 차츰 묻어간 듯 합니다.
이연지에게는 딸도 있는데요.
이연지라고 대학생입니다.
이광기 딸 이연지는 '내 딸의 남자들3'에 출연하여 방송 출연을 하기도 했는데요.
연예인을 해도 될 정도의 미모를 지녔습니다.
이광기는 '삼국기', '태조 왕건', '전설의 고향' 등에 출연하면서 왕성한 연예 활동을 하였으나 아들 석규의 사망 이후에는 방송 활동을 재개하기까지 드문드문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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