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의 친동생 이완이 프로골퍼 이보미와 열애를 인정하였습니다.
이완이 요즘 방송 활동이 뜸하더니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이완은 본명이 김형수로 만 34세입니다.
프로골퍼 이보미는 만 30세로, 이완과 이보미는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신부님의 소개로 인연이 되었다 하는데요.
10개월째 열애 중이고, 12월 중 상견례를 할 계획이라 하는데요.
김태희와 비가 2017년 결혼을 하였고, 이완과 이보미가 열애를 인정하면서 상견례까지 앞두고 있다 하니 결혼 가능성이 높은 커플이라 보여지네요.
이보미의 세례명은 클라라라고 하고, KLPGA와 JLPGA 상금왕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완의 세례명은 다니엘이라 하고, 이완이라는 예명은 이완 맥그리거에서 따왔다 합니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신현준의 아역으로 데뷔를 한 이완은 가수 테이와 울산중앙고등학교 동창이라 합니다.
김태희와 비의 결혼식이 임박했을 때도 종교가 없던 비가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고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이완과 이보미도 김태희와 비처럼 그 만남과 인연에 있어서 종교적인 영향이 클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완과 이보미 집안이 천주교 집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김태희와 비의 결혼식은 성당에서 이뤄졌는데, 가회동 성당이라 하네요.
이보미의 키는 160cm로 나와 있는데, JLPGA에서는 158cm로 나와 있어 정확한 신장은 어느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완은 키가 176cm입니다.
이보미와 이완의 공통점을 프로필에서 또하나 찾아보자면 이완은 국민대 스포츠산업대학원 스포츠경영학과를 나왔는데요.
이완은 축구 실력이 연예인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라 하고, 골프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종교과 관심사가 일치하는 면이 큰 것이 두 사람을 이어주게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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