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독전'에서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진서연이 난산 끝에 출산을 하며 득녀하였습니다.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 같은데요.
잘 회복하였으면 좋겠네요.
진서연은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한 후 3년 후인 2017년 결혼식을 하였습니다.
진서연 남편은 몸크리에이티브 대표 이창원으로 현재 독일 베를린에 거주중인데요.
진서연은 남편과 만난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하네요.
미칠 듯이 사랑해서가 아니라 '저 사람인가보다'하는 촉이 왔다고 하면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였지요.
진서연은 고 김주혁이 출연한 영화 '독전'으로 대종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고, 출산까지 하면서 2018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고 있네요.
'독전'을 보게 되면 신스틸러로 진서연의 연기가 굉장히 기억에 남게 되죠.
올해 나이 36살인 진서연은 '화양연화'라는 표현으로 SNS에 자신의 임신소식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영화 '화양연화'는 양조위, 장만옥이 출연하는 왕가위 감독의 작품이죠.
'화양연화' 뜻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라 합니다.
진서연은 '이브의 사랑', '빛나거나 미치거나', '황금의 제국', '볼수록 애교만점', '전설의 고향', '뉴하트', '메디컬 기방 영화관', '로맨틱 아일랜드', '반창꼬' 등에 출연을 하였는데요.
데뷔를 한지 꽤 되었네요.
2003년 815밴드의 뮤직비디오 'I Love You'로 데뷔를 했고, 2010년에는 하윤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진서연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면 예술 관련 사진, 비키니 사진, 남편과 찍은 사진, 몸매를 가꾸기 위한 운동 등 진서연의 관심사를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출산을 하게 되어 이제 아기와 육아 관련 사진도 올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영역